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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키 보다 조금 더 리터치를 한 연필 인물 스케치입니다.
넷플릭스 스페인 드라마 종이의집 스페인 은행 경호원으로 나오는 세사르 간디아 입니다. 나이로비를 처참하게 죽여버리죠. 글케 죽였어야 됐남..? 엥..?
연필과 목탄을 같이 사용해서 그린 그림입니다. 이번 그림의 주제는 아래쪽에서 밝은 빛이 비추는 느낌의 드로잉 입니다.
종이의집 모니카 카즈탐비데 역으로 나오는 에스테르 아세보(Esther Acebo) 입니다.조폐국 국장과 내연의 관계였다가 덴버와 연인이 됨. 인질로 잡혔다가 범죄자와 사랑에 빠지게 된 여인. 조금 젊게 그리다 보니 똑 닮지는 않았어요. 닮게 그린 다는게 참 어렵네요..^^